새해 첫날 최저 –16도 ‘강추위’… 대부분 지역 해돋이 감상 가능

오귀환 기자 2025. 12. 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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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내일(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 낮 최고기온은 -6~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2도, 춘천 -16~-12도, 강릉 -9~-6도, 대전 -12도, 세종 -12도, 전주 -10도 안팎, 광주 -10~-3도, 대구 -10도 안팎, 부산 -4도, 울산 -6도, 제주 0~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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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내일(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지난 12월 18일 마이산 일출. /연합뉴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 낮 최고기온은 -6~3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11~0도, 최고 1~9도)보다 5도 가량 낮은 수치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2도, 춘천 -16~-12도, 강릉 -9~-6도, 대전 -12도, 세종 -12도, 전주 -10도 안팎, 광주 -10~-3도, 대구 -10도 안팎, 부산 -4도, 울산 -6도, 제주 0~2도 등이다. 강원 산지는 -17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3도, 대전 -1도, 세종 -2도, 광주 1도 안팎, 부산 2도, 울산 1도, 제주 3~8도 등으로 예보됐다. 강원 내륙과 산지는 -7~-3도에 머물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특히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내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일부 내륙 -1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 동파 방지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하늘 상태는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다만 전라권은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린 날씨를 보여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보거나 감상이 어려울 수 있겠다. 내일 밤부터는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주요 지점별 일출 시각은 강릉 7시 40분, 부산 7시 32분, 대구 7시 36분, 전주 7시 41분, 광주 7시 41분, 대전 7시 42분, 청주 7시 42분, 서울 7시 47분, 제주 7시 38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m, 남해 1.0~3.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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