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살인적 경제난' 대학생들도 폭발…36년 신정체제 최대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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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경제난에 시달리던 민심이 폭발한 반정부 시위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이슬람 지도부는 안팎에서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안에서는 테헤란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시위대가 거리에서 분노를 쏟아내고, 밖에서는 숙적인 이스라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밀착해 이란을 상대로 재차 군사 행동 가능성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형국인데요.
30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 주요 도시에서는 사흘째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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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란에서 경제난에 시달리던 민심이 폭발한 반정부 시위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이슬람 지도부는 안팎에서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안에서는 테헤란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시위대가 거리에서 분노를 쏟아내고, 밖에서는 숙적인 이스라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밀착해 이란을 상대로 재차 군사 행동 가능성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형국인데요.
미국 CNN 방송은 온라인판에서 이같은 이란 안팎의 분위기를 전하면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 36년간 유지해온 체제 수호 전략이 한계에 부딪혔다고 분석했습니다.
30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 주요 도시에서는 사흘째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상인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모인 시위대는 지난 주말 리알화 가치가 폭락한 것을 불씨로 '임대료조차 감당할 수 없다'며 정부를 규탄했고, 테헤란대 등 대학교 8곳으로도 시위가 번져나갔습니다.
이번 시위의 직접적인 원인은 이란의 심각한 경제난으로 지목되는데요. 지난 십수년간 이어진 서방의 경제 제재 여파로 이란 통화 가치는 급락했습니다.
이란 리알화 환율은 28일 기준 달러당 142만 리알까지 치솟았는데, 2015년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체결 당시와 비교하면 약 10년 만에 화폐가치가 44분의 1로 폭락했습니다.
제작: 김해연·신태희
영상: 로이터·AFP·X @AlirezaNader·@BabakTaghvaee1·@AlinejadMasih·@OliLondonTV·@womenncri·@HanifJazayeri·@NowTheEndBegins·@defense_civil25·@Shayan86·@Vahid·@chawshin_83·@ahampay·@NzdJohn31784·@wais_global·@ObservatoireIR·@Mojahedineng·@NiohBerg·@MOSSADil·@miryar_baloch·@IRMilitaryMedia·@MrDisrupta·사이트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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