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SE, 1억 원 기부…부산 91호 나눔명문기업 가입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부산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부산 나눔명문기업 91호 (주)금호SE(대표이사 오정수)의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주)금호SE 김찬희 상무이사와 임직원, 사직종합사회복지관 황승호 관장, 동래구노인복지관 정지희 관장, 동래구장애인복지관 김성용 관장,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조미진 부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함께 축하했다.
(주)금호SE는 동래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 그린(정회원) 등급으로 가입했다. 이번 가입으로 (주)금호SE는 부산 지역 91번째 나눔명문기업이 되었다.
김찬희 (주)금호SE 상무이사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시작으로 동래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주)금호SE의 따뜻한 나눔이 동래구 전반으로 확산돼 더욱 촘촘한 지역 복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며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금호SE의 이번 통 큰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나눔”이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동래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부산 동래구에 본사를 둔 (주)금호SE는 2008년에 설립, 선박설계 및 기자재 해외수출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삼아 왔으며, 동래구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지역 복지 확대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기부 약정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051-790-140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