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역대급 기록… '헤어질 결심'·'건축학개론' 뛰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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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약에 우리'가 역대 한국 로맨스·멜로 영화 가운데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만약에 우리'가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11만8,389장을 기록했다.
이는 로맨스·멜로 장르 영화 가운데 동시기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던 박찬욱 감독의 연출작 '헤어질 결심'(약 11만6,000장)을 넘어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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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개봉 전 시사회에서 호평 이어져

영화 '만약에 우리'가 역대 한국 로맨스·멜로 영화 가운데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만약에 우리'가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11만8,389장을 기록했다. 이는 로맨스·멜로 장르 영화 가운데 동시기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던 박찬욱 감독의 연출작 '헤어질 결심'(약 11만6,000장)을 넘어선 수치다. 또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 '건축학개론'(1만8,417장)과 '너의 결혼식'(3만1,371장)의 개봉 당일 오전 예매량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현재 극장에서 선풍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2' 사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이목을 끈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되짚는 현실 공감 연애 영화다. 누구나 마음 한켠에 간직하고 있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후회처럼 빛나던 20대의 사랑이 초라한 현실에 부딪혀 빛바랜 추억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인물들의 서사와 함께 세밀하게 그려낸다.
장편 데뷔작 '82년생 김지영'으로 367만 관객의 선택을 받은 김도영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만약에 우리'는 그동안 강렬한 색채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온 구교환의 첫 정통 멜로 도전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문가영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상업 영화 주연을 맡았다.
'만약에 우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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