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원삼성서만 10시즌 뛴 '리얼블루' 이종성, 수원 옆동네 화성 간다... 차두리호 진공 청소기 기대

임기환 기자 2025. 12. 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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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에서만 10시즌을 뛴 '베테랑 하드워커' 이종성이 천안시티FC를 거쳐 수원 옆동네 화성FC로 이적한다.

이후 상주상무, 대구FC, 성남FC도 거쳤지만, '리얼 블루' 이종성의 본류는 수원삼성이었다.

이종성은 수원에서 뛴 10시즌 중 9시즌을 1부리그에 있다가, 수원이 강등된 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천안시티에서 제2의 축구인생에 도전했다.

이제 이종성은 수원의 옆동네인 화성에서 차두리 감독을 만나 새로운 축구 커리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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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수원삼성에서만 10시즌을 뛴 '베테랑 하드워커' 이종성이 천안시티FC를 거쳐 수원 옆동네 화성FC로 이적한다.

축구계 이적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성은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2부리그(K리그2) 화성으로 이적한다.

1992년생 이종성은 187cm 72kg의 건장한 신체를 보유한 수비형 미드필더다. 터프한 플레이로 상대 기싸움에서 제압해 형세를 아군에 유리하게 가져가는 스타일이다. 

충청남도 당진 출신으로 계성초-신평중을 거쳐 K리그 유스 명문 수원 매탄고를 졸업, 2011년 당시 1부리그(K리그1)였던 수원삼성에서 프로 데뷔하며 각광받았다. 

이후 상주상무, 대구FC, 성남FC도 거쳤지만, '리얼 블루' 이종성의 본류는 수원삼성이었다. 수원삼성에서만 10시즌을 뛰었다. 수원삼성 통산 기록은 153경기 8골 8도움으로, 프로 통산 기록(251경기 10골 11도움)의 절반을 훌쩍 넘는다. 

이종성은 수원에서 뛴 10시즌 중 9시즌을 1부리그에 있다가, 수원이 강등된 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천안시티에서 제2의 축구인생에 도전했다. 지난시즌 천안시티에서 31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제 이종성은 수원의 옆동네인 화성에서 차두리 감독을 만나 새로운 축구 커리어에 도전한다. 화성은 최근 특급 외국인 공격수 플라나를 품는 등 2026시즌 중상위권에 도전하기 위한 진용을 갖춰 나갔다.

중원의 마지막 퍼즐 이종성의 합류로 화성의 허리는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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