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떠난 김지수, 작품 없는 현실에 씁쓸 “연기밖에 할 줄 몰라 후회”

서유나 2025. 12. 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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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지수는 팬들에게 2025년 한해 소망을 이뤘냐고 질문하며 "저는 올 1월초에 올린 게시글의 새해 소망을 읽어보니 마음 동하는 좋은 작품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었는데 작품은커녕 소속사도 붕 뜬채로 1년을 보내야했고 연기밖에 모르고 연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이 후회스럽다는 마음도 표현했던데 그 후회는 점점 더 깊어져만가는 그런 한해를 보냈다. 결과적으로 유럽에서 지낸 시간외에 나머지의 시간들은 너무 속상한 일들만 있었던 한해였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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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지수가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지수는 12월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한국을 떠나 유럽에서 생활 중인 김지수의 근황이 담겨 있다. 비활동기에도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지수는 팬들에게 2025년 한해 소망을 이뤘냐고 질문하며 "저는 올 1월초에 올린 게시글의 새해 소망을 읽어보니 마음 동하는 좋은 작품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었는데 작품은커녕 소속사도 붕 뜬채로 1년을 보내야했고 연기밖에 모르고 연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이 후회스럽다는 마음도 표현했던데 그 후회는 점점 더 깊어져만가는 그런 한해를 보냈다. 결과적으로 유럽에서 지낸 시간외에 나머지의 시간들은 너무 속상한 일들만 있었던 한해였다"고 토로했다.

"26년 새해 저는 애정과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새로운것을 구상하고 있고, 구체화 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지금 준비중에 있다"며 노력하는 근황을 전한 김지수는 "나이 들어가면 사는 게 좀 쉬워질 줄 알았는데 어찌된게 인생 난이도는 살수록 올라가는 기분이다. 하지만 뭐 만만하면 인생이 아니겠지요"라고 너스레,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지수는 해외에 체류 중이다. 김지수는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했다.

이하 김지수 글 전문.

딱 하루남은 2025년 마지막 날. 모두 어떠셨나요?ㅎ 바라시는것들 이루셨을까요?

저는 올 1월초에 올린 게시글의 새해 소망을 읽어보니 마음 동하는 좋은 작품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었는데 작품은커녕 소속사도 붕 뜬채로 1년을 보내야했고 (보내야했다는 표현이 딱 맞는것 같아요), 연기밖에 모르고 연기밖에 할 줄 아는게 없는 것이 후회스럽다는 마음도 표현했던데 그 후회는 점점 더 깊어만져가는 그런 한해를 보냈네요. 결과적으로 유럽에서 지낸 시간외에 나머지의 시간들은 너무 속상한 일들만 있었던 한해였어요.

26년 새해 저는 애정과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새로운것을 구상하고 있고, 구체화 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지금 준비중에 있어요. 운이 노력한다고 따라주고 좋아지는건 아니지만 지금은 운을 저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이런 마음이면 적어도 2025년같지는 않은 2026년이 될것이고 나의 의지로 한해를 채워 나간다면 올해처럼 속상하지는 않을거라는 위로를 저 스스로에게 하면서 아주 후련한 마음으로 묵은해 보내버리고 새해를 맞이하려해요.

나이들어가면 사는게 좀 쉬워질줄 알았는데 어찌된게 인생 난이도는 살수록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뭐 만만하면 인생이 아니겠지요.ㅎ 여러분의 25년은 황당하지않고 속 끓이는 일 따위는 없으셨기를, 26년 병오년 새해에는 때때로 고단해도, 감사와 긍정과 평안함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Happу New Year.

지금 프라하는 새벽 12시 33분. 이러니 저러니해도 감사해하면서 잠들겠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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