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시] 검단신도시 수요응답형 버스, 내년 6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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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운영되는 인천형 수요응답형 교통시스템(I-MOD)을 내년 6월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외 시간대에는 I-MOD 6대가 모두 수요응답형으로 전환돼 검단신도시 내부 이동에 활용된다.
시는 올해 I-MOD를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검단신도시 내 버스노선 조정과 광역버스 증차가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점을 고려해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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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김유리 인천본부 기자)
인천시는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운영되는 인천형 수요응답형 교통시스템(I-MOD)을 내년 6월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I-MOD 5대가 4개 권역을 순환하고, 1대는 앱으로 호출해서 탑승하는 수요응답형으로 운행된다.
이외 시간대에는 I-MOD 6대가 모두 수요응답형으로 전환돼 검단신도시 내부 이동에 활용된다.
연장 운행에 따른 추가 사업비는 약 8억원이며, 검단택지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할 예정이다.
I-MOD는 승객이 앱으로 버스를 지정정류장으로 호출해서 탑승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다.
앞서 시는 2021년 9월부터 검단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이 서비스를 운영했다.
시는 올해 I-MOD를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검단신도시 내 버스노선 조정과 광역버스 증차가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점을 고려해 연장하기로 했다.

◇ 인천 6080 시민 10명 중 6명은 경제활동 중…일자리 확대 욕구 커
인천의 60∼80대 시민 10명 중 6명은 경제활동 중이며, 일자리 확대 정책에 대한 욕구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연구원은 31일 '인천시 신노년을 위한 유연한 노동시장 환경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60~80세 인천시민 10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60~80세 인천시민 60.1%가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은 평균 71.1세까지는 일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생각했으며, 가장 시급한 지원정책으로 일자리 확대(79.3%)를 꼽았다.
일자리 형태는 단독자영업자(52.6%)가 가장 많았다. 이어 상용근로자(19.6%)와 임시근로자(13.2%), 고용주(7.4%), 일용근로자(5.9%) 순이다.
단독자영업자들의 주당평균근무일은 6.1일, 주당평균근무시간은 54.7시간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체 주당평균근무일(5일)과 주당평균근무시간(40.6시간) 보다 긴 수치다.
인천연구원은 재정지원 일자리뿐만 아니라 민간일자리에 진입을 돕는 지원정책 확대를 제안했다. 이를 위해 일생잡 시범사업과 고령근로자 건강진단 지원사업, 인천 시니어워크센터 설치, 인천시니어채용플랫폼 구축 등을 제시했다.
◇ 인천시립예술단, 내년 상반기 '찾아가는 공연' 신청 접수 시작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내년 1월6일까지 인천시립예술단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공연' 신청을 접수받는다.
신청자격은 인천지역 기관과 단체이며, 영리목적이나 종교와 관련된 행사는 제외된다.
도서지역과 사회복지시설, 병원, 군부대, 현업기관(경찰·소방), 학교 등 문화소외계층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
공연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내년 1월20일 개별 통보된다.
한편, 찾아가는 공연은 인천시립예술단이 지역 내 기관과 단체를 직접 방문해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 나눔 사업이다. 올해 87회 공연했으며, 약 1만8970명의 시민이 관람했다.
◇ 옹진군 선재도에 관광안내소·공중산책로 개장
인천시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선재도에 관광안내소와 공중산책로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선재도 관광안내소의 1층은 방문객 안내 공간, 2층은 선재도의 자연환경과 주민의 삶을 전시한 마을전시관으로 구성됐다.
공중산책로는 선재도 공영주차장과 목섬 산책로를 연결한다. 보행로 중간에 야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와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관광안내소와 공중산책로 조성은 선재도의 관광 흐름을 한 단계 확장하는 계기"라며 "방문 중심의 관광을 넘어 지역과 관계를 맺는 지속 가능한 섬 관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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