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전통시장에서 QR코드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메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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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외국인 관광객이 더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다국어 QR 메뉴시스템을 도입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이 종로의 먹거리 문화를 더 편리하게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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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외국인 관광객이 더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31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38곳, 종로신진시장 10곳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 음식점 총 72곳에서 다국어 QR 메뉴를 도입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음식 사진이나 가격, 맵기 정도, 주재료, 알레르기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로 제공된다.
구는 지난해 광장전통시장 먹거리 노점 88곳에서 시범사업에서 한 뒤, 올해는 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로부터 신청을 접수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메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어 소통에 따른 부담도 완화해 상인과 고객 모두가 체감하는 서비스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다국어 QR 메뉴시스템을 도입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이 종로의 먹거리 문화를 더 편리하게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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