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날숨·옷에 묻은 담배 물질에도 간접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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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의 담배 폐해 기획 보고서를 보면, 간접흡연은 담배 연기를 마시는 2차 흡연뿐 아니라, 흡연자의 날숨이나 옷에 묻은 담배 물질에 노출되는 3차 흡연까지 포함합니다.
간접흡연은 폐암을 포함한 암 발생 확률을 높이고, 임신부가 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사산·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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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의 담배 폐해 기획 보고서를 보면, 간접흡연은 담배 연기를 마시는 2차 흡연뿐 아니라, 흡연자의 날숨이나 옷에 묻은 담배 물질에 노출되는 3차 흡연까지 포함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정, 공공장소, 차량 등 다양한 실내 환경에서 니코틴, 초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중금속 등이 검출됐습니다.
간접흡연은 폐암을 포함한 암 발생 확률을 높이고, 임신부가 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사산·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해외에서는 실내 흡연 시설을 폐지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스페인, 아일랜드 등에서는 실내 공공장소나 사업장 등에 흡연구역을 두지 못하게 하는 규제 정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내 공기 질 개선, 간접흡연 노출 감소, 흡연율 감소, 각종 질환 발생률 감소 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도 단계적으로 금연 구역을 확대하고 있는데, 보고서는 실내 금연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실내에 별도의 흡연구역이나 흡연실을 두지 않는 '완전한 실내 금연' 정책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동대구역 흡연 부스 밖에서 흡연하는 시민들 [촬영 박세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y/20251231134546465lbdz.jpg)
#간접흡연 #암 #임신부 #날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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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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