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홈에서 약한 현대모비스 vs 원정도 강한 LG

임종호 2025. 12. 31.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방에서 약한 현대모비스와 원정에서도 강세를 보이는 LG가 만난다.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창원 LG의 3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반면, LG는 홈에서 정관장에 완패(56-72)를 당하며 연패를 마감했다.

공동 7위(9승 17패)에 랭크된 현대모비스는 홈 승률(2승 10패)이 2할(.167)이 채 되지 않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방에서 약한 현대모비스와 원정에서도 강세를 보이는 LG가 만난다.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창원 LG의 3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현대모비스는 직전 경기(28일 부산 KCC 전)를 승리(84-75)로 장식,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LG는 홈에서 정관장에 완패(56-72)를 당하며 연패를 마감했다.

공동 7위(9승 17패)에 랭크된 현대모비스는 홈 승률(2승 10패)이 2할(.167)이 채 되지 않는다. 중위권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라도 현대모비스는 홈 약세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

이에 맞서는 LG는 18승 7패로 단독 선두를 수성 중이다. 1위에 올라있지만, 안심할 순 없다. 2위와의 격차가 1.5경기 차에 불과하기 때문. 원정 승률 7할(.750)이 넘는 만큼 현재 자리를 지키려면 연패는 피해야 한다.

2025년의 마지막 일정을 앞둔 두 팀 중 승자는 누가 될까.

# 인사이드와 외곽의 조화
[현대모비스-LG, 2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현대모비스

STAT

LG

60

점수

90

36.2%(17/47)

2점슛 성공률(성공/시도)

55.0%(22/40)

29.2%(7/24)

3점슛 성공률(성공/시도)

59.1%(13/22)

83.3%(5/6)

자유투 성공률(성공/시도)

41.2%(7/17)

28(7)

리바운드(공격)

38(4)

19

어시스트

22

15

턴오버

16

9

스틸

9

1

블록슛

1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으로 LG의 우세. 2차전은 LG의 30점(90-60) 차 대승이었다. 골밑과 외곽의 시너지가 이뤄진 결과다. 칼 타마요(24점 15리바운드)를 중심으로 인사이드를 장악한 LG는 리바운드 다툼(38-28)에서 우위를 점했다. 여기다 3점슛도 13개나 터트리며 일찍이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현대모비스는 이승현(14점), 레이션 해먼즈(11점), 박무빈(10점)이 제 몫을 해냈으나, 줄곧 화력 대결에서 밀리며 대패를 당했다. 마레이와 타마요가 버티는 상대의 골밑을 제어하지 못했고, 외곽슛도 13개나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 제공권+외곽슛

[현대모비스,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2.25. vs 고양 소노(울산동천체육관): 64-74 (패)
2. 2025.12.27. vs 수원 KT(울산동천체육관): 75-78 (패)
3. 2025.12.28. vs 부산 KCC(부산사직체육관): 84-78 (승)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2.23. vs 대구 한국가스공사(창원체육관): 74-71 (승)
2. 2025.12.26. vs 부산 KCC(부산사직체육관): 109-101 (승)
3. 2025.12.28. vs 안양 정관장(창원체육관): 56-72 (패)

결국 양 팀의 키는 제공권이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모비스는 리바운드 부문 최하위(34.6개)에 머물러 있다. 리바운드 허용 역시 25.4개로 최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LG는 경기당 38.2개로 리그에서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걷어내고 있다. 공격 리바운드 역시 2위(평균 12개)를 기록 중이다.

여기다 외곽에서 지원사격도 필수 요소. 현대모비스는 올 시즌 경기당 8개가 넘는 3점슛을 터트렸다. 하지만, LG를 상대로는 평균 6개밖에 넣지 못했다.

LG는 평균 7.8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현대모비스 전에선 10개(9.5개) 가까이 외곽포가 터졌다.

따라서, 리바운드 우위에 외곽슛을 곁들이는 팀이 승리와 마주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현대모비스 양동근 감독-조상현 LG 감독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