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엘시티 랜드마크타워, 기준시가 1위 자리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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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엘시티 랜드마크타워동'의 기준시가 총액 순위가 올해 전국 2위로 떨어졌다.
기준시가 총액 상위 건물을 보면 올해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랜드마크타워동은 1조4343억 원으로 전국 상업용 건물 중 2위를 기록했다.
올해 전국 상업용 건물 중 기준시가 총액 1위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있는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로 1조4934억 원(30만133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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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72% 하락…부동산시장 침체 등 영향
엘시티 랜드마크타워 기준시가 총액 2위로↓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엘시티 랜드마크타워동’의 기준시가 총액 순위가 올해 전국 2위로 떨어졌다.
해당 총액이 지난해보다 2% 가까이 하락한 데 따른 결과다. 지역의 부동산 시장 침체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운대구 우동 소재 ‘매직텔’은 부산에 있는 오피스텔 가운데 단위 면적(㎡)당 기준시가가 가장 비쌌다.
국세청은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를 31일 고시하고 지역별 기준시가 상위 건물 등을 함께 공개했다.
우선 2026년 1월 1일 부산지역 오피스텔의 기준시가는 2025년 1월 1일보다 1.72% 내려간다. 이는 전국(-0.63%)보다 높은 하락률이다. 아울러 2024년(-1.93%)과 2025년(-0.90%)에 이어 3년 연속 하락세(전년 대비)를 이어가게 됐다.
지역의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침체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내년 부산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도 2025년 1월 1일보다 0.74% 하락한다. 역시 전국(-0.68%)보다 다소 높은 하락률이다.
기준시가 총액 상위 건물을 보면 올해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랜드마크타워동은 1조4343억 원으로 전국 상업용 건물 중 2위를 기록했다.
2021년(1조2094억 원)부터 2022년(1조3150억 원) 2023년(1조4284억 원) 2024년(1조4595억 원)까지 4년 연속 1위를 유지했으나 올해는 2위로 밀려났다.
이는 지역 부동산시장 침체 등으로 기준시가 총액이 지난해보다 1.7%(252억 원) 줄어든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기준시가 총액은 해당 건물 기준시가에 고시 면적을 곱해 동별로 합계한 금액을 말한다. 엘시티 랜드마크타워동의 고시 면적은 24만9374㎡다.
올해 전국 상업용 건물 중 기준시가 총액 1위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있는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로 1조4934억 원(30만1337㎡)을 기록했다.
엘시티 랜드마크타워동보다 591억 원 높은 수준이다.
3위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르웨스트 시티 본동’(1조959억 원), 4위와 5위는 각각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8689억 원)와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8335억 원)이었다.
한편 부산에 있는 오피스텔 가운데 단위 면적(㎡)당 기준시가가 가장 비싼 곳은 해운대구 우동 ‘매직텔’(516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1위였다.
아울러 부산에서 ㎡당 기준시가가 가장 비싼 상업용 건물은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비치아파트 A상가’다. 올해 기준 1268만6000원이다.
해운대구 중동 ‘더 타임 해운대’는 ㎡당 기준시가가 618만6000원으로 부산 전체 복합용 건물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당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오피스텔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아스티(ASTY) 논현’으로 1596만7000원에 달했다.
2위는 역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논현동 상지카일룸 M’으로 1476만6000원을 기록했다.
상업용 건물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잠실주공5단지 종합상가’가 2811만9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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