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과천 현안 해결 ‘가속’…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 유치

김형표 기자 2025. 12. 3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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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현석 의원이 과천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재정 지원을 이끌어냈다.

문원체육공원과 노인복지관, 정부과천청사역, 시민회관 인근 버스정류장 등 4곳에는 폭염과 한파에 대비한 '행복쉘터'가 설치된다.

김현석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는 숫자에 그치는 성과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바꾸는 실질적 변화의 시작"이라며 "과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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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현석 의원이 과천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재정 지원을 이끌어냈다.

김 의원은 31일 2025년도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갈현동을 중심으로 안전, 복지, 교통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배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이다. 총 235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이번 교부금 중 10억원이 투입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현석 의원 2025년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안내문. 의원실 제공


과천시 갈현동 일원에 들어설 해당 시설은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GX룸,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완공 이후에는 주민 여가 활동은 물론 인근 학교와 연계한 체육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문원체육공원과 노인복지관, 정부과천청사역, 시민회관 인근 버스정류장 등 4곳에는 폭염과 한파에 대비한 ‘행복쉘터’가 설치된다. 이 쉘터에는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이 마련돼 교통 약자와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도 포함됐다. 문원동과 과천동 일원을 중심으로 다목적 CCTV 16대가 추가 설치되며, 일부 구간에는 AI 기반 관제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범죄 예방은 물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사업 역시 눈에 띈다.

문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는 고강도 방호울타리가 추가 설치되고, 주요 교차로에는 음성안내 보행신호 장치와 노후 바닥형 신호등 교체가 이뤄진다. 이는 통학로 안전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복지 분야로는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문원동 일원에 들어설 이 시설은 장애인 단기거주시설과 보호작업장을 갖춘 복합 복지공간으로, 지역 장애인의 자립과 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현석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는 숫자에 그치는 성과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바꾸는 실질적 변화의 시작”이라며 “과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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