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로봇·이차전지·첨단소재에 탄소중립 더해 미래형 산업도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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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로봇, 이차전지, 첨단소재부품을 핵심 축으로 첨단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며 에너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첨단산업 육성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은 구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축"이라며 "첨단산업 육성과 에너지 전환 관련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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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로봇, 이차전지, 첨단소재부품을 핵심 축으로 첨단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며 에너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올해 로봇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4건이나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도서관과 과학관 등에 안내로봇을 도입하는 서비스로봇 실증사업과 반도체 제조·물류 공정에 로봇 장비를 접목하는 로봇 플래그십 지역거점 구축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2026년 상반기 개소 예정인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를 통해 시제품 제작과 공정기술 고도화,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은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성과 신뢰성 검증 체계를 마련하고 구독형 배터리 서비스 기반도 구축한다.
첨단소재부품 분야에서도 인조흑연 응용기술연구센터와 하이테크 롤 첨단화 지원센터가 올해 준공해 전주기 기술 지원이 가능해졌다.
산업 혁신과 함께 친환경 전환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산업단지 대표모델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재생에너지 확산, 탄소배출 저감,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산업단지 구조 전환에 나섰다.
에너지 정책 성과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11월 경북도 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시·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4월 구미시 에너지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지역에너지 전략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산업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에는 '구미시 에너지 기본 조례'를 일부 개정해 에너지 복지 관련 지원 사업의 제도적 근거도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첨단산업 육성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은 구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축"이라며 "첨단산업 육성과 에너지 전환 관련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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