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단 4회 앞두고 시청률 19.1%로 대박 찍은 韓 드라마 ('모범택시3')

송시현 2025. 12. 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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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청소년 도박, 중고차 범죄, 승부 조작, 걸그룹 연습생 성상납, MZ세대 온라인 사기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소재로 하여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모범택시3'는 2025년 12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방송 영상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으며, 12월 4주차 펀덱스 화제성 조사에서도 TV 드라마 부문에서 화제성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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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청소년 도박, 중고차 범죄, 승부 조작, 걸그룹 연습생 성상납, MZ세대 온라인 사기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소재로 하여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이 드라마는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마의 고지를 넘어섰고, 방송 6주 차에도 TV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범택시3’는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들에게 복수를 완성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시리즈는 2021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로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하는 사적 복수 대행 극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권선징악의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며 '메가 히트 IP'로 자리 잡았다. 시즌3는 탄탄한 세계관과 감각적인 연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로 호평받으며 방영 중이다. 특히 최신 회차인 12화에서는 최고 시청률 19.1%, 수도권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20%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모범택시3’는 2025년 12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방송 영상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으며, 12월 4주차 펀덱스 화제성 조사에서도 TV 드라마 부문에서 화제성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시즌3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은 시청자들이 여전히 '택시 히어로'를 원한다는 방증이다. 이 시리즈는 실제 사회에서 발생하는 범죄들을 에피소드 소재로 다루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높이고 있다.

시즌3에 들어서면서 에피소드는 더욱 다양해졌다. 1-2화에서는 청소년들의 도박 피해 실태를 다루었고, 3-4화에서는 중고차 범죄 카르텔을, 5-8화에서는 불법 스포츠 도박과 승부조작이 주제였다. 9-10화에서는 K-POP 연습생 착취와 성상납 사건을, 11-12화에서는 MZ세대의 온라인 중고 사기에 대해 다루며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이처럼 ‘모범택시3’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며 진화하는 빌런의 악행을 조명하고 있다.

주인공 김도기(이제훈 분)의 활약은 더욱 변화무쌍하며, 통쾌한 복수를 선사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다음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으며, '모범택시' 시리즈는 이 시대에 필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오상호 작가는 “오락적이되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모범택시’의 문법”이라고 전하며, 사건 선택의 기준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이는 가능한 현실에서 발생하는 사건들 속에 김도기 캐릭터를 투영하는 방식으로 드라마를 구성하고 있다. ‘모범택시3’는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기고 있으며, 김도기가 어떤 사건을 강력히 다뤄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 드라마의 다음 이야기는 오는 1월 2일(금) 밤 9시 5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SBS ‘모범택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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