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은가은, 뒤늦은 임신 고백에 “일부러 숨긴 건 아냐” [RE:뷰]


[TV리포트=정효경 기자] 가수 은가은이 출산을 앞두고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30일 채널 '여성동아'에는 '예비 부모 은가은·박현호 부부 2025 결산하다 박현호가 은가은에게 사과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은가은은 임신 소식을 6개월 만에 공개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출산 전에) 검사가 되게 많다. 의사 선생님께서 저는 특히나 나이가 있다 보니 2배로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내년 2월 출산하는 그는 지난 11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은가은은 "검사가 끝나는 시점이 한 5개월 정도 되더라. 그때 모든 검사가 정상으로 나오면 주변에 알리라고 하셨다. 당연히 건강한 아이를 가졌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괜히 임신했다고 말했다가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까 봐 겁이 났다"며 "천천히 검사를 다 받고 모든 게 정상 수치라는 게 확인이 됐다. 그 후 방송을 잡아서 알려드리다 보니 1달이 또 흘러서 6개월 만에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임신 사실을 일부러 숨겼다는 반응도 있었다면서 "일부러 숨기려고 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박현호는 "임신도 한 번에 자연스럽게 됐다. 또 요즘 다 승승장구하는 느낌"이라며 "사실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나는 게 뭔지 전혀 몰랐다. 그런데 가끔 저절로 눈물이 날 때가 있다"고 임신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5살 연상연하 부부로, '불후'에서 만나 지난 4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불후'에 출연해 딸을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태명은 두 사람의 이름에서 따온 '은호'로, 당시 은가은은 "결혼 후 다음 달에 병원에 찾아가서 합궁 날짜를 받아왔다. 그 날짜를 미루다 한 방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은가은, 채널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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