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첫 수상서 쏟아낸 5분 소감 "꾸미지 않아도 괜찮구나"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옥자연이 첫 연예대상 참석부터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며 짧이 않았던 소감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옥자연은 지난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여자) 수상 이후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자연은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시상식 현장의 여운을 전했다. 차분한 롱 헤어 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 옥자연은 화이트 컬러 드레스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완성했다.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고급스럽게 소화해낸 가운데, 환한 미소와 함께 당당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옥자연은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다"며 "저의 소소하고 서툰 삶의 한 켠을 정성껏 담아준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리얼리티 예능에 처음 도전하며 두려움도 컸지만, 한 해 동안 시청자분들께 큰 사랑을 받으며 '꾸미지 않아도 나로 괜찮구나'라는 위안과 용기를 얻었다"며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늘 되새기겠다"고 벅찬 소감과 감사를 덧붙였다.
옥자연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그는 트로피를 받아 든 뒤 한동안 말을 멈추지 못했다. 수상 소감은 약 5분 20초간 이어졌고,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차분히 풀어냈다.
옥자연은 "처음 '나 혼자 산다'를 시작할 때는 제 평범한 일상을 드러내는 게 부끄럽고 무섭기도 했다"며 "연예인으로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까지 다정하게 품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도 영화나 드라마처럼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들이는 작업이라는 걸 배웠다"며 "오랜 시간 현장을 지킨 촬영 스태프와 PD, 작가, 그리고 멤버들의 매력이 어우러져 '나 혼자 산다'가 완성된다는 걸 느꼈다"고 제작진과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옥자연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려묘, 반려 식물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은 물론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에서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마인', '슈룹'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온 데 이어 2025년 예능에서 떠오르는 뉴페이스로 주목받은 만큼 드라마와 연극,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갈 옥자연의 2026년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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