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브, 한국일보 주관 ‘2025 우수특허대상’ 수상, 정형외과 전문 의료진과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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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스카이브는 신촌·강남·용인 세브란스병원 및 연세사랑병원, 강북연세병원의 정형외과 전문 의료진과 공동 개발한 '원위 대퇴골의 연골 재구성 방법' 기술로 한국일보사가 주관하는 '2025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브 강경탁 대표는 "이번 우수특허대상 수상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대학병원 및 전문병원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상 현장의 노하우를 기술로 승화시킨 결과"라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수술 예후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고도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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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스카이브는 신촌·강남·용인 세브란스병원 및 연세사랑병원, 강북연세병원의 정형외과 전문 의료진과 공동 개발한 ‘원위 대퇴골의 연골 재구성 방법’ 기술로 한국일보사가 주관하는 ‘2025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특허 기술은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활용해 손상 전의 연골 두께를 역추적하고, 이를 통해 환자 개인의 해부학적 특성을 완벽에 가깝게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설계 방식은 이미 마모되거나 손상된 연골을 기반으로 하기에 정확도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3D 뼈 모델에 가상의 연골 두께를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방식 역시 환자마다 다른 뼈의 형상과 실제 생체 환경을 온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스카이브와 의료진이 개발한 이 기술은 의료 영상 데이터에서 뼈만 있는 모델(A)과 손상된 연골이 포함된 모델(B)을 동시에 생성하여 두 모델의 단면을 정밀 비교 분석한다. 이후 뼈 표면과 실제 연골 표면 사이의 거리를 다각도로 측정하고, 평균값·최댓값·최빈값 등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치를 도출해 ‘손상 전 실제 연골 두께’로 설정한다.
이렇게 도출된 값을 뼈 모델에 적용하면 손상 전 상태의 정밀한 ‘연골 재구성 모델(C)’이 완성되며, 의료진은 이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인공관절을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스카이브 강경탁 대표는 “이번 우수특허대상 수상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대학병원 및 전문병원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상 현장의 노하우를 기술로 승화시킨 결과”라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수술 예후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고도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카이브는 인공무릎관절 수술용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니비게이트(KNEEVIGATE)’의 사업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니비게이트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활발한 임상 연구를 통해 임상적 근거를 확보하고 시장 내 입지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박용성 기자 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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