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문소리, 아이유 이어 강하늘 엄마 된다..영화 '국제시장2' 합류

최혜진 기자 2025. 12. 31.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소리가 영화 '국제시장2'에서 이성민, 강하늘과 만난다.

3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문소리가 '국제시장2'에 합류한다.

'국제시장' 두 번째 이야기는 덕수와 함께 파독 광부로 일했던 성민(이성민 분)과 그의 아들 세주(강하늘 분)의 스토리를 담는다.

아이유에 이어 강하늘까지 '대세 스타'들의 엄마 역을 연이어 맡게 된 문소리가 보여줄 새로운 '국민 엄마'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문소리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문소리가 영화 '국제시장2'에서 이성민, 강하늘과 만난다.

3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문소리가 '국제시장2'에 합류한다. 현재 그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시장2'는 지난 2014년 개봉한 '국제시장' 후속작이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부터 격변의 시대를 지나온 덕수(황정민 분)의 삶을 담은 작품이다. '국제시장' 두 번째 이야기는 덕수와 함께 파독 광부로 일했던 성민(이성민 분)과 그의 아들 세주(강하늘 분)의 스토리를 담는다.

문소리는 극 중 옥련 역을 맡는다. 옥련은 성민의 아내이자 부산 국제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억척스럽게 4남매를 키워내는 엄마다. 문소리는 격변의 시대를 견뎌낸 강인한 한국 여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문소리는 올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의 엄마 역으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이유에 이어 강하늘까지 '대세 스타'들의 엄마 역을 연이어 맡게 된 문소리가 보여줄 새로운 '국민 엄마'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국제시장2'은 내년 하반기 개봉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