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 이송…소속사 “위중한 상태”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73)가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에 이송돼 위중한 상태다.
31일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안성기는 전날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으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병원에 이송돼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위중한 상태"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음식물 먹다가 쓰러져 심폐소생술 받으며 이송
소속사 “경과 지켜보고 있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

31일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안성기는 전날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으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병원에 이송돼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위중한 상태”라고 입장을 전했다.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통해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정기 검진 중, 6개월만의 재발 사실을 확인하면서 재차 투병했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그는 2022년 대종상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은 뒤 영상을 통해 “제 건강 너무 걱정 많이 해주시는데 아주 좋아지고 있고, 또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023년 고(故) 강수연 추모전 개막식을 비롯해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 제10회 들꽃영화상,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 등에 연이어 참석하며 건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한 ‘국민배우’ 안성기는 60여년 동안 약 20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투캅스’, ‘태백산맥’,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실미도’, ‘라디오스타’, ‘화려한 휴가’, ‘한산: 용의 출현’ 등 숱한 명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대종상 남우주연상,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등 수많은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안성기 선배님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되어 현재 의료진의 조치 하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 및 향후 경과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을 토대로 확인 중에 있습니다.
배우와 가족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중국, 대학판 ‘한한령’...한국대학 15곳 학위인정 목록서 제외 - 매일경제
- 유부남과 키스…‘상간녀 의혹’ 숙행, 자필 사과 - 매일경제
- “옆집 엄친아 연봉 2억이래” 백수아들 한숨…2030 소득양극화 심화 - 매일경제
- “새해부터 한국에 50%”…미국처럼 관세 날벼락 때린 멕시코 - 매일경제
- [속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2.1%…5년 만에 최저 - 매일경제
- [속보] 배우 안성기, 전날 병원 응급실 이송…현재 중환자실 위중 - 매일경제
- “서울 자가 부담없이 결혼 준비”…한국男·일본女 ‘결정사’ 붐비는 이유 - 매일경제
- 김연경도 입이 ‘떡’…완판행진 이어가는 트라이폴드폰, 해외서도 난리? - 매일경제
- “발달장애인도 결혼할 수 있어”…송지효 울린 정은혜 수상 소감 - 매일경제
- 손흥민 커리어 첫 우승, ‘2025년 8대 기적’ 선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