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대망의 파이널, 톱4 신곡으로 미리 본다…이무진·그루비룸 지원사격
김재민·그윈 도라도·슬로울리·이오욱, 우승 향한 마지막 승부수

(MHN 홍동희 선임기자) 치열했던 생존 경쟁 끝에 살아남은 '싱어게인4'의 최정예 톱4(Top4)가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측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톱4의 파이널 경연곡이 담긴 'Episode 12'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을 통해 톱7의 1차 신곡 미션이 종료되고 최종 파이널에 진출할 4명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이번에 공개되는 음원은 오는 1월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파이널 라운드 '2차 신곡 미션'에서 선보일 곡들로, 방송보다 한발 앞서 음원으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특히 이번 신곡 미션에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끄는 히트 프로듀서 군단이 대거 합류해 눈길을 끈다. '싱어게인' 선배이자 음원 강자인 이무진을 비롯해 그루비룸(GroovyRoom), 모노트리의 황현, 디어(d.ear)가 각 참가자의 매력을 극대화할 맞춤형 곡을 선물했다.
먼저 김재민(Kimfunny)은 이무진이 프로듀싱한 '마침표'를 부른다. 서정적인 기타 라인이 돋보이는 밴드 사운드 곡으로, 무명가수 번호표를 달고 시작했던 여정의 끝자락에 선 김재민의 심정을 대변한다. 끝과 시작의 경계에서 느끼는 시원섭섭함과 설렘을 소년미 넘치는 감성으로 풀어냈다.
그윈 도라도(Gwyn Dorado)는 트렌디한 비트의 장인 그루비룸과 손잡았다. 신곡 'Light Up'은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 위에 그윈 도라도 특유의 그루브 넘치고 힘 있는 보컬을 얹었다. 불확실한 청춘의 밤하늘이 점차 확신이라는 별빛으로 채워지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슬로울리(slowly)는 'K-팝 베토벤' 황현의 곡 '사랑인 걸까'로 승부한다. 짝사랑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그린 이 곡은 도입부의 미니멀한 구성에서 점차 사운드가 쌓여가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특징이다. 후반부 악기 소리가 잦아들고 슬로울리의 목소리만 남는 엔딩은 묵직한 여운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이오욱은 감성 싱어송라이터 디어(d.ear)의 'The Way'를 가창한다.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가 닿길 바라는 간절함에서 출발한 곡으로, 이오욱의 시원한 보이스가 무력한 밤을 보내는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동행을 건넬 예정이다.
오디션의 피날레를 장식할 톱4의 신곡이 과연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우승의 향방을 가를 '키(Key)'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뮤직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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