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피 뚫은 2025년 코스피, 76%오르며 4214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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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년간 70% 이상 오르며 사천피(코스피 지수 4000)를 유지한 채 마감됐다.
올해 코스피 상승률은 G20과 OECD 등 주요국 중 1위에 해당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 4월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의 상호관세 우려 등으로 코스피가 연저점인 2293까지 내려가기도 했었다"며 "새정부 출범 이후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과 반도체 업황 개선 등으로 우리 증시가 상승세를 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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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년간 70% 이상 오르며 사천피(코스피 지수 4000)를 유지한 채 마감됐다.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과 상장기업들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 등이 시너지를 냈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는 30일 코스피가 지난해말 2399포인트 대비 75.6% 상승한 4214포인트로 2025년 마감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은 같은 기간 687포인트에서 925포인트로 35.5% 상승했다.
올해 코스피 상승률은 G20과 OECD 등 주요국 중 1위에 해당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 4월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의 상호관세 우려 등으로 코스피가 연저점인 2293까지 내려가기도 했었다"며 "새정부 출범 이후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과 반도체 업황 개선 등으로 우리 증시가 상승세를 탔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가 133.7%, 전기·전자 127.9%, 전기·가스 103.5%, 증권 99.5%씩 주가가 올랐다.
아울러 올해말 코스피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은 3478조원으로 지난해말 보다 77.1% 증가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이 3000조원을 돌파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일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6.4%와 57.1% 늘었다. 거래소는 고가와 대형주 중심 거래가 확대되고, 주가 수준도 상승해 거래량 대비 거래대금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9조원, 개인이 19조700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이 18조2000억원, 기타법인이 10조5000억원씩을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들의 경우 연간 기준은 순매도였지만 5월부터 10월까지 19조500억원을 순매수하며 당시 시장 상승을 견인했다.
아울러 코스닥은 반도체와 로봇, 바이오 등의 업종이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구체적으로 기계·장비 76.6%, 일반서비스 68.8%, 운송장비·부품 53.3%, 제약 40.1%, 비금속 39.7% 각각 주가가 올랐다.
코스닥 시가총액은 올해말 506조원으로 전년 대비 48.7% 뛰었다. 코스닥 시총이 500조원을 돌파한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일평균 거래량은 1%, 거래대금은 10.7% 증가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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