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도라도 올백에 재 뿌리고 공개사과 “죄송합니다” (싱어게인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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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도라도의 올백 점수에 재를 뿌리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규현은 고개를 숙이고 어쩔 줄을 몰라 했고, 이승기가 "'싱어게인'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 같다. 역사에 남을 규현 심사위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올백이 나올 뻔한 결과에 재를 뿌린 규현은 "죄송합니다"라고 공개적으로 사과했고 윤종신이 "내가 이런 적이 많다"며 위로했다.
이해리는 도라도의 무대가 "'싱어게인' 전체 시즌 다 합쳐서 그냥 1등"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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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규현이 도라도의 올백 점수에 재를 뿌리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12월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무명가수전’에서는 TOP7의 1차 파이널 신곡라운드가 펼쳐졌다.
도라도는 김도훈 프로듀서를 만나 ‘I Want You’ 곡을 받았다. 김도훈은 처음부터 도라도와 함께 하기를 원했고 “노래가 단순해서 표현을 많이 해줘야한다. 애드리브는 편한 대로 불러라”고 조언했다.
도라도는 “2절 부분이 신경 쓰였다. 왜냐하면 ‘I Want You’ 반복이라. 그래서 고민하는 느낌, 다음에는 확실하게, 아련한 느낌도 있고, 간절하게”라며 다양한 느낌으로 같은 가사를 소화했다. 김도훈은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이어 도라도의 무대는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윤종신이 “흠이 있냐? 프로인데?”라며 감탄했다. 호평 속에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공개됐고 규현이 98점을 준 반면 모두가 100점을 주며 798점이 됐다.
규현은 고개를 숙이고 어쩔 줄을 몰라 했고, 이승기가 “‘싱어게인’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 같다. 역사에 남을 규현 심사위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올백이 나올 뻔한 결과에 재를 뿌린 규현은 “죄송합니다”라고 공개적으로 사과했고 윤종신이 “내가 이런 적이 많다”며 위로했다. 이해리는 도라도의 무대가 “‘싱어게인’ 전체 시즌 다 합쳐서 그냥 1등”이라고 극찬했다. (사진=JTBC ‘싱어게인4-무명가수전’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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