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우디와 결별 선언' 호날두 "유럽서 뛸 수도" 한마디에 유럽팀들 술렁... 스포르팅 팬들은 "낭만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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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나스르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추후 유럽에서 뛸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영국 '더선'은 30일(한국시간) "호날두는 더 많은 골을 넣기로 결심했다. 아시아든 유럽이든 골을 넣는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고 인정했다"며 "미래에 유럽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걸 직접 언급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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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선'은 30일(한국시간) "호날두는 더 많은 골을 넣기로 결심했다. 아시아든 유럽이든 골을 넣는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고 인정했다"며 "미래에 유럽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걸 직접 언급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2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5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중동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수상소감에서 호날두는 "내 목표가 무엇인지 알 것이다.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고 1000골을 넣고 싶다"며 "부상만 없으면 1000골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계속 뛰는 건 물론 힘들다. 하지만 동기부여가 있다. 여전히 축구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 그래서 계속 뛰고 싶다. 중동이든 유럽이든 어디든 상관없다"며 추후 유럽에서 뛸 수도 있는 여지를 남겼다.
일각에선 호날두가 선수 마지막 커리어를 프로 데뷔한 친정팀 스포르팅 CP(포르투갈)를 거론하기도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 가능하고 은퇴를 앞두고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명분이 있기 때문이다. 포르투갈 팬들을 이를 '낭만적 복귀'라 표하며 기대를 나타냈다.
현재 40살 호날두는 축구선수로서 황혼기가 지난 나이지만 여전히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3~2024시즌 사우디 리그 역대 최다인 35골(공식전 50골) 넣었고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34골 4도움으로 2년 연속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14경기 출전 13골3도움으로 경이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더 나아가 프로 통산 956골을 기록 중인 그는 축구 역사 최초로 1000골 돌파를 노린다. 현재 44골이 남아있다.

호날두에게 은퇴는 아직 먼 얘기인듯하다. 지난 6월 알 나스르와 2년 재계약을 맺은 호날두는 2027년 6월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뛸 예정이다.
호날두도 자신의 은퇴 시가를 3년 후쯤으로 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최근 한 웨어러블 기기 업체가 호날두의 신체 나이를 분석했는데 놀랍게도 28.9세가 나왔다. 실제 나이보다 10살 이상 낮게 나온 것이다.
영국 '비사커'에 따르면 호날두는 "난 축구를 최대한 오래 즐기고 싶다. 물론 나이와 상관없이 축구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을 들여다보면 앞으로 2~3년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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