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리, 10CM 권정열 만나 성공한 덕후됐다 “인간승리” 임재범 호평 (싱어게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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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가 10CM 권정열 프로듀서를 만나 성공한 덕후가 됐다.
규리는 10CM 권정열을 프로듀서로 만나 성공한 덕후가 됐고 "옛날부터 정말 좋아해서 노래 커버도 많이 했고 '싱어게인4' 지원서를 낼 때 자신 있는 곡으로 적어서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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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규리가 10CM 권정열 프로듀서를 만나 성공한 덕후가 됐다.
12월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무명가수전’에서는 TOP7의 1차 파이널 신곡라운드가 펼쳐졌다.
규리는 10CM 권정열을 프로듀서로 만나 성공한 덕후가 됐고 “옛날부터 정말 좋아해서 노래 커버도 많이 했고 ‘싱어게인4’ 지원서를 낼 때 자신 있는 곡으로 적어서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규리는 “좋아하는 분이 만들어주신 곡을 부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누구도 받지 않을 마음이라도’라는 곡인데 제목부터 느낌이 왔다”고 말했고, 권정열은 “가사를 구상하다가 제가 참가자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다. 가수의 마음에 몰입해서 가사를 쓰니 간절하고 절절한 곡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권정열은 “아무도 내 노래를 원하지 않는 상황을 생각하며 만들어서 노래가 간절하다”며 “잘 소화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첫 무대에서 몸이 아픈데 고군분투하는 게 느껴졌다. 제 노래는 그게 필요하다”고 말했고, 규리는 “그 말씀을 들으니 더 와 닿는 것 같다. 지난 라운드에서 떨어질 뻔했다”고 이해했다.
규리의 노래에 임재범은 “박자, 감정을 말하기 전에 인간 승리였다. 노래를 부를 수도 없는 힘든 신체적 조건에도 어린 나이에 이겨내고 올라온 자체로 박수 받아 마땅하다. 잘 이겨냈다. 너무 좋은 곡을 만나서 찰떡궁합이 된 것 같다. 참 잘했어요”라고 호평했다. 심사위원 점수는 722점을 받았다. (사진=JTBC ‘싱어게인4-무명가수전’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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