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못했다" 감독의 자책, 3위 추격 기회 놓치다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이정원 기자] "우리가 못했습니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전력은 30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2-25, 25-23, 20-25, 24-26)으로 패했다. 3연승에 실패했다. 한국전력은 승점 27점(10승 8패)로 전반기를 마쳤다.
쉐론 베논 에반스(등록명 베논)가 양 팀 최다 25점을 올렸다. 신영석도 11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서재덕이 2점에 그쳤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김정호가 이날 엔트리에 합류했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경기 후 권영민 감독은 "현대캐피탈전 끝난 후 바로 부산으로 내려왔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또한 아웃사이드 히터 선수들의 공격 성공률이 낮았다. 결국 우리가 못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했는데, 놓쳤다"라고 아쉬워했다.
이날 승리를 가져왔다면 3위 KB손해보험(승점 31점 10승 8패)과 승점 차를 최대 1점으로 좁힐 수 있었다. 그래서 이날 패배가 더욱 아쉽다.

권 감독은 "베논의 공격 점유율이 높다. 정호가 공격은 괜찮은데 순간적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있다.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박)승수, (윤)하준이, (방)강호가 힘을 내야 한다. 또한 (하)승우가 더 정교한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권영민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다. 4라운드 더 좋은 경기력 보일 수 있도록 선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5년 마지막 경기를 마친 한국전력은 2026년 1월 3일 의정부 경민대학교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과 후반기 첫 경기를 갖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폭행범 혀 절단 여성', 61년만에 무죄받은 사연
- 숙행, 논란의 상간녀 맞았다… '현역가왕3' 하차[전문]
- "한달에 7회 부부관계 안해주면 외도 계속"
- '윤정수♥' 원진서, 허니문서 비키니 몸매 대방출…필라테스 강사 클래스
- 귀여운 '똥머리' 박기량 치어리더, 초록빛 산타걸로 변신! [치얼UP영상]
- 성폭행 숨기고 활동 강행…태일, 징역 3년 6개월 확정 [MD이슈]
- "아슬아슬 노출", 킴 카다시안 아찔 드레스
- 자체발광 미소, 강지유 치어리더 [치얼UP영상]
- '일본에서 왔어요~' 치어리더 아야카, 상큼한 러블리 산타걸 [치얼UP영상]
- 아이들 민니, 비키니 입고 '극세사 몸매' 과시…휴양지 달군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