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한강 위에 집 띄웠다…“뭘 상상하든 상상 이상” (‘당일배송 우리집’)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12. 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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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꿈꿔왔던 한강 위의 집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한강 위에 집을 띄운 가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는 가비의 로망이 실현된 집이 배송된 주소인 여의도동 87-2로 이동하기 위해 보트를 탔다.

가비는 한강 위 바지선을 가리키며 "한강 위에 집을 띄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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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배송 우리집’. 사진 I JTBC ‘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캡처
댄서 가비가 꿈꿔왔던 한강 위의 집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한강 위에 집을 띄운 가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는 가비의 로망이 실현된 집이 배송된 주소인 여의도동 87-2로 이동하기 위해 보트를 탔다. 당산철교를 지나 여의도에 진입한 보트가 속도를 줄이자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은 집이 배송된 위치를 추측했다. 그러나 가비는 눈동자만 굴리고 입을 열지 않았다.

가비는 한강 위 바지선을 가리키며 “한강 위에 집을 띄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뭘 상상하든 상상 이상이라고 하지 않았냐. 들어가면 더 놀랄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은 한강 위의 집을 가까이에서 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영란은 “360도가 한강뷰다. 야경이 예술이겠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당일배송 우리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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