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 39점 폭발’ KT, 수비 무너진 삼성에 111-86 완승…KT 2연승, 삼성 5연패 [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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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서울 삼성을 5연패에 빠트렸다.
KT는 30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서 열린 삼성과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홈경기서 아이재아 힉스(3점슛 3개 포함 39점·5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111-86으로 대승을 거뒀다.
문경은 KT 감독은 경기 시작에 앞서 2라운드 맞대결서 당한 71-96 완패를 떠올리며 "오늘은 2점슛을 어느 정도 내주더라도 3점을 막는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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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30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서 열린 삼성과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홈경기서 아이재아 힉스(3점슛 3개 포함 39점·5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111-86으로 대승을 거뒀다. 6위 KT(12승14패)는 2연승을 기록했다. 5연패에 빠진 삼성은 고양 소노, 울산 현대모비스(이상 9승17패)와 공동 7위가 됐다.
문경은 KT 감독은 경기 시작에 앞서 2라운드 맞대결서 당한 71-96 완패를 떠올리며 “오늘은 2점슛을 어느 정도 내주더라도 3점을 막는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투혼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정신무장을 강조했다.
KT는 1쿼터부터 8개의 3점포를 가동해 삼성을 압도했다. 특히 두 외국인 선수의 슛이 거침없이 림을 통과했다. 힉스가 6개의 야투를 모두 적중시키며 17점, 윌리엄스(18점·3점슛 3개)는 8점을 올렸다. KT의 1쿼터 팀 야투 적중률이 67%(15개 시도·12개 성공)에 달한 반면 삼성은 44%(18개 시도·8개 성공)에 그쳤다.
KT는 31-20으로 앞선 채 시작한 2쿼터도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박준영(16점·3점슛 2개)이 10점, 힉스가 9점을 책임졌다. 삼성은 적극 외곽슛을 시도하며 맞섰지만 3점슛 성공률이 25%(8개 시도 2개 성공)에 머물렀다. 앤드류 니콜슨(5점·4리바운드)이 전반 내내 힉스를 제어하지 못했고 득점도 3점에 그친 탓이 컸다. KT의 58-42 리드로 전반이 끝났다.
KT는 3쿼터 들어 한층 더 무서운 화력을 뽐내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65-52에서 힉스의 3점슛을 시작으로 연속 11점을 폭발했다. 강성욱(12점·7어시스트)은 니콜슨을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한 뒤 절묘한 패스로 박준영의 골밑 득점을 도우며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3쿼터 막바지에도 2차례나 가로채기에 이은 득점을 올린 KT는 89-65의 리드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은 KT는 4쿼터 종료 5분24초전 윌리엄스의 자유투로 100점 고지도 돌파했다.

수원|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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