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2025 K리그1 최고 연봉 구단은 '12팀 중 9위' 울산... 선수 1명당 6억 이상 '전체 평균의 2배'

임기환 기자 2025. 12. 30. 21:0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2025시즌 K리그1(1부) 최다 연봉 지출 구단은 1부 12개 팀 중 9위로 극적 잔류한 울산HD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25시즌 K리그1 11개 구단(군팀 김천상무 제외)과 K리그2 14개 구단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연봉 현황은 기본급에 각종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더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선수의 수당에는 2025시즌 K리그와 코리아컵, AFC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지급된 금액이 포함됐다.

산출 대상에는 2025시즌 전체 기간 동안 각 구단에 한 차례라도 등록된 모든 선수가 포함됐다. 

시즌 중 입단하거나 퇴단한 선수는 실제 소속 기간에 따라 비례 적용했다. 예를 들어 시즌의 절반만 소속된 경우 0.5명으로 계산했다.

2025시즌 K리그1 11개 구단이 지출한 연봉 총액은 1,368억 1,306만 6천원이었다. 

구단별로는 울산이 206억 4,858만 4천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북현대가 201억 4,141만 9천원, 대전하나시티즌이 199억 3,138만 8천원으로 뒤를 이었다. 빅 3 구단의 연봉 총액이 12개 팀 전체의 약 절반에 달했다.

이번 시즌 울산이 유독 부진한 가운데, 연봉 2위 전북은 리그 우승 포함 더블을, 대전은 리그 준우승으로 연봉 총액만큼의 성적이 나왔다.

K리그1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3억 1,176만 5천원이었다. 이 가운데 국내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 3,781만 8천원, 외국인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8억 3,598만 5천원으로 나타났다.

구단별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울산이 6억 4,359만 2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전이 5억 997만 2천원, 서울이 4억 1,077만 5천원 순이었다. 선수 1명당 연봉 3위인 서울의 리그 성적은 6위로 선수 몸값에 못 미쳤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