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쇼타임 KT! ‘111P 시즌 팀 최다 득점’+‘3점슛 13개’, 압도적인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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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화력이 폭발했다.
이에 힘입어 KT가 이번 시즌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동시에 KT의 이번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KT는 강성욱, 박준영, 윌리엄스 등 고른 득점으로 팀 100득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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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화력이 폭발했다.
수원 KT는 30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111–86로 꺾었다.
KT의 외곽이 뜨거웠다. 3점슛 13방을 터뜨렸다. 이에 힘입어 KT가 이번 시즌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아이재아 힉스(39점 5리바운드)가 KBL 득점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
1Q 수원 KT 31–20 서울 삼성 : 17점을 몰아친 힉스
[KT-삼성 스타팅 라인업]
- KT : 조엘 카굴랑안-박민재-한희원-아이재아 힉스-하윤기
- 삼성 : 한호빈-이근휘-저스틴 구탕-이원석-앤드류 니콜슨
[1Q 아이재아 힉스 주요 기록]
-7분 13초, 17점(2점슛 : 5/5, 3점슛 : 1/1, 자유투 : 4/4) 1리바운드 2어시스트
KT가 경기 시작부터 삼성의 골 밑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하윤기(204cm, C)가 페인트존에서 이원석(207cm, F)을 상대로 자유투를 얻어냈다. 아이재아 힉스(203cm, C)도 연속 돌파 득점을 올렸고,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냈다. 동시에 삼성 이원석에게 두 번째 파울을 안겼다.
삼성은 이원석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삼성의 높이가 낮아지자, KT가 더 적극적으로 림 어택을 시도했다. 특히 힉스가 3점포 포함 연속 10점을 몰아쳤다. 하지만 삼성의 외곽이 살아났다. 점수 차는 6점 차(19-13)로 좁혀졌다.
하윤기는 백다운 공격과 블록슛으로 골 밑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후 교체 투입된 데릭 윌리엄스(202cm, F)가 덩크슛과 연속 3점포로 격차를 크게 벌렸다.
2Q 수원 KT 58–42 서울 삼성 : 압도한 KT
[2Q 박준영-강성욱 주요 기록]
- 박준영 : 10분, 10점(2점슛 : 2/2, 3점슛 2/2) 1리바운드
- 강성욱 : 7분 53초, 5점 3리바운드(공격 2) 2어시스트
국내 선수들이 2쿼터에 힘을 냈다. 박준영(195cm, F)이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7득점을 추가했다. 강성욱(184cm, G)도 돌파 득점을 더했다. KT는 케렘 칸터(203cm, C)를 제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강성욱과 박준영의 연속 3점포로 맞섰다.
힉스도 연이은 돌파 득점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다. 이어 KT의 유기적인 패스 끝에 힉스가 외곽포로 마무리했다. 파울을 얻어낸 뒤 자유투까지 모두 집어넣으며 16점 차(55-39)를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한 차례 외곽포를 주고받으면서, 전반을 마쳤다.

3Q 수원 KT 89–65 서울 삼성 : 화력 대폭발
KT의 득점 페이스가 떨어졌다. 반면, KT는 삼성에 연거푸 외곽포를 얻어맞았다. 하지만 박민재(193cm, F)가 데뷔 첫 3점포로 안 좋은 흐름을 차단했다. 조엘 카굴랑안(172cm, G)도 플로터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이후 힉스가 30점째를 올렸고, KBL 득점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KT의 화력이 다시 살아났다. 힉스, 한희원(195cm, F), 강성욱이 번갈아 3점포를 터뜨렸다. 또한 KT는 성공적인 수비로 상대의 턴오버를 유도했고, 득점으로 전환했다. 이어 박준영이 쿼터 버저비터 점퍼까지 적중시켰다.
4Q 수원 KT 111–86 서울 삼성 : 완벽한 한 해 마무리
문정현(194cm, F)도 이날 첫 득점에 성공했다. 동시에 KT의 이번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윌리엄스는 공을 가로챈 뒤, 호쾌한 덩크슛으로 속공 득점을 올렸다.
KT는 강성욱, 박준영, 윌리엄스 등 고른 득점으로 팀 100득점을 돌파했다. 문정현도 3점포와 점퍼 등을 적중시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후 양 팀의 점수 차가 30점 차(107-75) 이상으로 벌어졌고, KT는 로테이션을 활용하며 2025년 마지막 경기를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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