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 입고, 오랫동안 사랑받겠다!” 서울, ‘성골 유스’ 수비수 박성훈과 재계약 체결

강동훈 2025. 12. 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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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이 팀 간판 유스 출신 중앙 수비수 박성훈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은 “박성훈이 그동안 쌓아온 K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 수비진 내 경쟁을 이끌고, 성골 유스 출신으로서 서울만의 색채를 발현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서울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산하 유스 오산중과 오산고를 졸업한 성골 출신 박성훈과의 재계약을 마무리했다”며 “박성훈의 잔류로 수비진 안정 및 전력 강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구단이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유스 출신 중심의 팀 정체성 유지에도 큰 힘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박성훈은 지난 2022년 프로 무대 데뷔 이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늘려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팀의 주축 센터백 역할을 부여받으며 활약했고, 이후에도 기량이 만개하며 올해는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경기를(15경기) 출전해 그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재계약을 확정지은 박성훈은 “서울 유스로 처음 함께했던 13살 때부터 10년간 이 팀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성장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제가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고 오랫동안 사랑받으면서 서울 선수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면서 “서울 분위기와 우리만의 색을 찾기 위해 더 노력하고 후배들의 고충을 잘 해결해 줄 수 있는 선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성훈은 1월 6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치러지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아컵 본선 대회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현지에서 대회 준비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사진 =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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