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북청주FC, 포르투갈 출신 마누엘 레이스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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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가 2026시즌을 이끌 제4대 감독으로 CR 플라멩구와 FC 포르투를 거친 포르투갈 출신의 마누엘 레이스 감독을 선임했다.
충북청주FC는 마누엘 레이스 감독을 중심으로 2026시즌 준비를 차분히 이어갈 예정이며, 1월 8일 태국 방콕으로 1차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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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가 2026시즌을 이끌 제4대 감독으로 CR 플라멩구와 FC 포르투를 거친 포르투갈 출신의 마누엘 레이스 감독을 선임했다.
구단은 30일 충북 글로스터호텔 청주에서 마누엘 레이스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선임을 발표했다.
마누엘 레이스 감독은 플라멩구 수석코치 시절(2022~23 시즌) 브라질 1부 리그를 비롯해 리베르타도레스, 레코파, 브라질 슈퍼컵, 클럽 월드컵 등 굵직한 대회를 경험했다.

마누엘 레이스 감독은 사령탑으로서도 성과를 냈다. 포르투갈 3부 성격의 전국리그에 속한 SC 에스핀류를 2018~19 시즌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7~18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구단 측은 “마누엘 레이스 감독이 세계 축구 최전선의 훈련·전술·팀 운영 방식을 깊이 익혀 왔다”며 “포르투 스포츠대학 출신의 UEFA 프로 라이선스를 보유한 지도자로서 ‘전술 주기화(Tactical Periodization)’ 분야의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전술 주기화는 경기 전술을 중심에 두고 기술·체력·조직력을 통합해 훈련하는 포르투갈식 훈련 철학이다. 마누엘 레이스 감독은 이 방법론을 여러 국가에서 강의할 만큼 높은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누엘 레이스 감독은 그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조르지 필립 수석코치 간디더 골키퍼 코치도 코칭스태프로 데려왔다. 두 코치는 다양한 리그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아온 인물들로, 마누엘 루이스 감독의 축구 철학을 구현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마누엘 레이스 감독은 “먼저 기회를 준 구단에게 감사하다”며 “효율적인 축구 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는데 가치관에 맞는 운영을 통해 2026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정을 쏟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김현수 충북청주FC 대표이사는 “남미와 유럽 무대를 두루 경험한 마누엘 레이스 감독의 합류가 우리 팀의 경기력 향상과 전술적 정체성 확립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선택이 충북청주FC의 변화와 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청주FC는 마누엘 레이스 감독을 중심으로 2026시즌 준비를 차분히 이어갈 예정이며, 1월 8일 태국 방콕으로 1차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3년 창단한 충북청주FC는 올해 2025시즌 7승 10무 22패 승점 31을 기록, K리그2 14개 팀 가운데 12위에 머물렀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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