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엘앤에프, 대규모 계약 증발 소식에 급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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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 주가가 30일 대규모 계약 증발 소식에 급락했다.
앞서 지난 2023년 2월 엘앤에프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3조8천347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해당 공시와 관련 "북미 지역의 전기차(EV) 수요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꺾이면서 테슬라가 4680 배터리 양산 속도와 규모를 전면 재검토한 점이 계약 종결의 배경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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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 주가가 30일 대규모 계약 증발 소식에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엘앤에프는 전장 대비 9.85% 내린 9만5천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에는 한때 9만2천7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엘앤에프는 3조8천3천34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973만316원으로 감액됐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2023년 2월 엘앤에프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3조8천347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제품 공급 기간은 2024년 초부터 2025년 말까지 2년간이었다.
엘앤에프는 "공급 물량 변경에 따라 계약 금액이 변경됐다"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배터리 공급 환경 변화 속에서 일정이 조정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해당 공시와 관련 "북미 지역의 전기차(EV) 수요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꺾이면서 테슬라가 4680 배터리 양산 속도와 규모를 전면 재검토한 점이 계약 종결의 배경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최근 해당 계약을 통한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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