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700호 가입

강한 기자 2025. 12. 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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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삼천리그룹(부회장 유재권)이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700호 골드회원으로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삼천리그룹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3억 원을 전달했고, 최근 3년 간 누적기부금 5억 원 이상으로 나눔명문기업 골드 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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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권(왼쪽) 삼천리그룹 부회장과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이 나눔명문기업 700호 가입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제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삼천리그룹(부회장 유재권)이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700호 골드회원으로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삼천리그룹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3억 원을 전달했고, 최근 3년 간 누적기부금 5억 원 이상으로 나눔명문기업 골드 회원이 됐다. 창립 이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삼천리그룹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경영 방침을 ‘다함께 나눔을’로 정한 바 있다.

삼천리그룹의 가입으로 나눔명문기업은 2019년 6월 출범 이후 6년 만에 700호에 이르렀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 공헌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이다. 1억 원 이상 일시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2000만 원을 납부하면 가입 가능하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그린(1억 원 이상) △실버(3억 원 이상) △골드(5억 원 이상) 회원으로 구분된다.

나눔명문기업은 기업의 대표적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을 통한 누적 기부금은 현재 기준 약 1059억 원에 달한다.

김병준 회장은 이날 서성금 전달식에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해온 삼천리그룹이 나눔명문기업 700호로 함께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어진 기업들의 소중한 참여를 되새기며, 기부금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부터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되고 있다.

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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