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TV 찾는 사람들…“넷플릭스는 큰 화면으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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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전체 국민 가운데 방송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보는 이는 지난해에 견줘 비슷했지만, 텔레비전으로 보는 이들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미통위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오티티 관련 주요 현황 및 방송시장 영향분석 결과'를 보면,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를 텔레비전으로 보는 이들이 각각 47.4%와 52.3%로 스마트폰(27.7%, 27.5%)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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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용률 1.8%p 늘어…스마트폰은 정체

올해 들어 전체 국민 가운데 방송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보는 이는 지난해에 견줘 비슷했지만, 텔레비전으로 보는 이들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보급이 정점에 달한 가운데 큰 화면으로 방송을 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30일 발표한 ‘2025 방송 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주 5일 이상 텔레비전 이용률은 70.9%로 지난해(69.1%)에 견줘 1.8%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이용률은 92.0%로 1년 전(92.2%)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일상생활에서의 필수 매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조사에서도, 스마트폰이라는 응답은 74.9%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줄었는데, 텔레비전이라는 응답은 23.0%로 0.4%포인트 늘었다. 재해·재난 상황 때 필요한 매체를 묻는 말에도 텔레비전이란 응답은 1년 새 8.4%포인트 늘어 29.7%였고, 스마트폰이란 응답은 68.7%로 7.8%포인트 줄었다.
텔레비전을 통한 방송 콘텐츠 소비가 소폭 증가한 데엔 갈수록 확대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 행태의 변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스마트폰으로 오티티를 본 이들은 83.6%로 1년 전보다 7.6%포인트 줄었으나 텔레비전으로 오티티를 봤다는 이는 36.4%로 12.6%포인트 늘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쪽은 “대체로 큰 화면으로 방송 콘텐츠를 보고자 하는 경향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방미통위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오티티 관련 주요 현황 및 방송시장 영향분석 결과’를 보면,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를 텔레비전으로 보는 이들이 각각 47.4%와 52.3%로 스마트폰(27.7%, 27.5%)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에서 하루 평균 매체이용시간은 텔레비전이 2시간28분으로 지난해(2시간27분)와 비슷했고 스마트폰도 2시간5분으로 1년 전(2시간6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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