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7511억 원…군산시 투자유치 성과 빛났다

이환규 기자 2025. 12. 30.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시가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전략적 투자유치와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30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총 23건의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조 7511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은 것.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 23건의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2조 7511억 원 규모 성과
군산시 공단 전경. /사진제공=군산시

군산시가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전략적 투자유치와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30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총 23건의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조 7511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이로 인해 2241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 시는 지난 3월  ㈜삼양사와 300억 원 규모의 이온교환수지 분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 유일의 초순수 이온교환수지 생산능력을 보유한 삼양사가 군산자유무역지역에 군산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디에스단석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협약에 따라 디에스단석은 오는 2031년까지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23만1880㎡(약 7만 평) 부지에 HVO(Hydrotreated Vegetable Oil)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항공유‧바이오디젤‧바이오납사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 투자금은 약 1조900억 원이며, 265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시는 전북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도 투자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은 것.

그 동안 시는 기업의 목소리를 투자로 잇는 소통행정을 구축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역내 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겪는 행정·규제·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 기업의 신뢰도를 향상 시키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왔다.

이를 통해 군산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식시켜 신규기업의 투자유치 및 기존 기업의 증설·재투자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친기업 1인 2사 후견인제 운영 △기업지원 QR코드 기반 실시간 소통 시스템 구축 △온라인 기반 기업지원 플랫폼 확대 등이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투자유치 우수기관 선정은 군산시가 투자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이환규 기자

Copyright ©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