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해설위원 소신 발언..."홍명보 감독의 한국, 남아공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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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박문성 해설위원은 "이집트전을 포함해 남아공의 2경기를 보니까 한국이 이길 수 있는 것 같다. 다만 축구라는 것이 변수도 있다. 남아공은 3번째 조별리그 상대로, 앞서 조별리그 2경기 결과에 따라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라며 "남아공이 1,2차전을 다 패한다면 한국전에 총력을 가할 수 있는 팀이다. 쉽지 않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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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동시에 약점을 전격 분석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최근 본인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에 출연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이집트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입중계를 진행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함께 A조에 묶인 남아공은 이날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이집트에 0-1로 패했다.
이에 박문성 해설위원은 "이집트전을 포함해 남아공의 2경기를 보니까 한국이 이길 수 있는 것 같다. 다만 축구라는 것이 변수도 있다. 남아공은 3번째 조별리그 상대로, 앞서 조별리그 2경기 결과에 따라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라며 "남아공이 1,2차전을 다 패한다면 한국전에 총력을 가할 수 있는 팀이다. 쉽지 않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남아공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2선이나 측면 자원들의 실력은 좋다. 하지만 중앙 미드필더들이 약하다. 중원에서의 패스 공급이나 경기 운영이 아쉽다"라고 분석했다.

한국은 내년 6월에 예정된 북중미 월드컵에서 남아공과 멕시코,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와 함께 A조에 묶였다. 이중 남아공은 가장 전력이 약한 팀이자, 정보가 없는 팀으로 꼽힌다. 대표팀 선수 대부분이 남아공 리그에서 뛰고 있어, 이들의 경기력을 확실히 접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던 중, 이달부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시작됐다. 한국 입장에서 남아공의 전력을 확인할 좋은 기회이며, 자연스레 축구 팬들은 남아공의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남아공은 30일에 열린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약체인 짐바브웨를 상대로 힘겹게 3-2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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