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우리카드, 파에스 감독과 결별...박철우 대행이 이끈다

이규원 기자 2025. 12. 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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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의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팀을 떠난다.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구단주 진성원)은 30일 "지난 시즌부터 팀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상호 합의하에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전했다.

우리카드 배구단 관계자는 "지난 시즌부터 팀을 위해 헌신한 파에스 감독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박철우 감독대행 체제에서 분위기 쇄신을 통해 반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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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합의하 지휘봉 내려놓기로...노고에 감사"
박철우 감독대행 "끈기 있는 플레이 보여주겠다"

(MHN 이규원 기자)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의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팀을 떠난다.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구단주 진성원)은 30일 "지난 시즌부터 팀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상호 합의하에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석이 된 사령탑 자리에 박철우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박 감독대행은 선수 시절부터 뛰어난 배구 실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온 배구계 레전드다. 지난 4월 우리카드 코치로 선임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우리카드 배구단 관계자는 "지난 시즌부터 팀을 위해 헌신한 파에스 감독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박철우 감독대행 체제에서 분위기 쇄신을 통해 반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 감독대행은 "팀이 어려울 때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남은 시즌 선수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근성 있고 끈기 있는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철우 감독대행은 오는 2일 오후 7시 부산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부터 팀을 이끌 예정이다.

 

사진=우리카드 배구단,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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