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대상 수상에 애정 뿜뿜…"축하합니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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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수상에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30일 그는 자신의 계정에 이상순의 사진과 함께 "축하합니다"라는 멘트와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이효리는 평소 이상순의 라디오 패널로 나서는 등 그를 물심양면 도왔다고 알려져 있어 의미를 더했다.
그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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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수상에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30일 그는 자신의 계정에 이상순의 사진과 함께 "축하합니다"라는 멘트와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이효리는 평소 이상순의 라디오 패널로 나서는 등 그를 물심양면 도왔다고 알려져 있어 의미를 더했다.
29일 이상순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상순은 "라디오 DJ를 맡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라디오를 진행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언제든지 오셔서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다"라며 깨알 홍보를 더했다.
아내 이효리도 언급했다. 그는 "뭐니 뭐니 해도 우리 청취자들이 사연도 많이 보내주시고, 매일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청취자 중에 굉장히 열혈 청취자인 우리 아내에게도 사랑하고, 고맙단 말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상순이 진행하는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상순-이효리 부부는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고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거주했다. 이후 지난해 하반기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는데 두 사람이 매입한 단독 주택이 현금가로 약 60억 원이라고 밝혀지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은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하고 유기견을 위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이상순,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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