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은 두 달째 피가 마릅니다”...반등 없이 공포만 남은 코인시장 [매일코인]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5. 12. 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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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시장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9만달러선을 회복하며 기대감을 모았던 비트코인은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저녁 9만달러까지 반등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모았지만 약 7시간만에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다시 8만7000달러선으로 내려왔다.

이는 비트코인(1조7450억달러), 이더리움(3534억달러), 테더(1866억달러), BNB(1174억달러)에 이어 전체 가상자산시장 시총 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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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시장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9만달러선을 회복하며 기대감을 모았던 비트코인은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한때 4조달러에 도달했던 디지털자산 시가총액도 3조달러선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시장 심리 또한 부진하다. 디지털자산시장의 공포탐욕지수는 지난 10월 28일 공포 상태로 하락한 이후 두달넘게 공포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30일 비트코인은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이날 11시 54분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2.45% 하락한 8만70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저녁 9만달러까지 반등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모았지만 약 7시간만에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다시 8만7000달러선으로 내려왔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1일 8만달러선까지 급락한 이후 한달 넘게 8만7000달러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기다리던 금값 하락세가 나타났음에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가격은 한국시간 30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온스당 4345.77달러로, 지난 27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4549.92달러) 대비 4.5% 하락했다.

최근 금·은 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차익 실현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데다, 주요 거래소의 증거금 인상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악재로 작용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지난 26일 금과 은 등 주요 금속 선물 계약의 증거금을 29일 이후 상향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증거금 인상은 레버리지 포지션을 종료하는 원인이 된다.

다만 금값 하락에도 비트코인은 반등하지 못했다. 금과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가져가고 있다.

가상자산시장에서는 바이낸스코인(BNB)가 시총 4위를 다시 탈환했다.

트래이딩뷰에 따르면 XRP의 시가총액은 1126억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비트코인(1조7450억달러), 이더리움(3534억달러), 테더(1866억달러), BNB(1174억달러)에 이어 전체 가상자산시장 시총 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XRP는 지난 10월 27일 BNB에 뺏긴 시총 4위를 탈환했는데, 12월 13일 이후 다시 BN에 시총 4위를 내줬다. 이달들어 BNB 시가총액은 3.03% 증가한 반면 XRP는 8.06% 하락했기 때문이다.

전체 시총 3~7위권은 스테이블코인인 USDT와 USDC만 무난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BNB, XRP, SOL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 10월 이후 BNB는 16.42% 감소했고, XRP는 33.87%, SOL은 38.94%의 시총이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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