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현대·롯데 아웃렛 줄줄이… 대구 동부권, 유통 3사 격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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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파장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구 동부권에 신세계·현대·롯데 등 '유통 3사'의 대형 쇼핑몰 조성이 잇따라 추진돼 '유통대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한무쇼핑은 대구 인접 경산지식산업지구 유통상업시설용지(10만9228㎡)에 '경산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공사를 내년부터 시작해 2028년 개점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들 유통 3사는 서로 간 차별화 전략 마련과 치열한 고객 유치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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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10~20분… 경쟁 불가피
대구=박천학 기자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파장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구 동부권에 신세계·현대·롯데 등 ‘유통 3사’의 대형 쇼핑몰 조성이 잇따라 추진돼 ‘유통대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들 3사의 아웃렛은 자동차로 약 10∼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 중심지를 벗어난 동부권에 줄줄이 진출하는 것도 이례적이란 평가다.
30일 대구시와 경북 경산시 등에 따르면 신세계사이먼은 동구 안심뉴타운 유통상업용지(4만1134㎡)에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을 2028년 개점한다. 글로벌 패션 및 F&B 브랜드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200여 개가 입점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한무쇼핑은 대구 인접 경산지식산업지구 유통상업시설용지(10만9228㎡)에 ‘경산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공사를 내년부터 시작해 2028년 개점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신세계가 진출하자 경산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조감도를 전격 공개하기도 했다. 한무쇼핑은 이 지구 용지 입찰을 두고 신세계사이먼과의 경쟁에서 낙찰자로 결정됐다.
또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에는 롯데쇼핑이 ‘타임빌라스 수성’ 공사를 진행 중이다. 7만7049㎡ 부지에 2027년 개점할 예정이다. 롯데쇼핑은 2023년 12월 착공했으며 당초 2026년 9월 개점할 예정이었으나 설계를 변경하고 개점 시기도 늦췄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들 유통 3사는 서로 간 차별화 전략 마련과 치열한 고객 유치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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