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24시] 의성군,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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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25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 추진 실적과 제도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의성군이 '2025년 시군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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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북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평가 ‘대상’
(시사저널=김규동 영남본부 기자)

의성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25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 추진 실적과 제도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의성군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수립, 각종 지원사업 추진 실적, 시책 참여도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받았다. 특히 디지털전환 지원모델 확산사업, 입찰정보 무료 지원과 공공조달 등록 지원 사업,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사업 참여 등의 추진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관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의성성냥공장 기획전 '진화의 불씨'…내년 1월 중순까지
의성군은 의성읍 향교길 57-4에 위치한 의성성냥공장에서 열리고 있는 김진우 작가 기획전 '진화의 불씨'가 2026년 1월 중순경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성냥공장의 기존 공간과 설비를 활용해 산업 유산과 예술을 함께 조명한다. 전시장에는 설치 작품과 영상, 오브제 등이 배치돼 있으며, 낮과 밤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의 전시가 연출된다.
어둠이 내려앉은 성냥공장 내부에서는 조명을 활용한 연출로 설치 작품과 영상, 오브제가 낮과는 다른 모습으로 펼쳐진다. 낮에는 산업 유산의 흔적이 비교적 두드러지지만, 밤에는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분위기 속에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곳곳에는 과거 산업 공간의 흔적과 현재의 예술적 표현이 함께 배치돼 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생될 수 있는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내년 1월 중순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 성냥공장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돼 있어 현 공간을 그대로 활용한 전시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김 군수는 "'진화의 불씨'는 낮과 밤이 전혀 다른 인상을 주는 전시로, 특히 야간에는 성냥공장이 지닌 시간의 흔적과 예술적 상상이 더욱 선명하게 살아난다"며 "아직 관람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전시 종료 전, 밤의 성냥공장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의성군, 경북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평가 '대상'
의성군이 '2025년 시군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1일부터 2025년 10월31일까지의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판매 실적과 직거래 활성화 성과, 시·군별 특수시책 추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평가는 정량지표 90점, 정성지표 10점으로 구성됐다.
의성군은 평가 항목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의성군의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총 판매액은 약 100억원 규모로 실질적인 직거래 판매 실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TV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비대면 유통 채널을 활용해 판매 구조를 운영한 점이 성과로 인정됐다.
직거래 분야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의성군은 연간 85회의 직거래 장터에 참여·운영해 약 1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누적 기준 400여 농가가 직거래 행사에 참여해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의성군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지역 농업인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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