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알파드라이브원, '집대성' 뜬다…완전체로 첫 예능

▲ 알파드라이브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완전체로 '집대성'에 뜬다.

3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알파드라이브원은 대성의 웹 예능 프로그램 '집대성'에 출연한다.

'집대성(집 밖으로 나온 대성)'은 'ISFJ 찐 집돌이' 대성이 게스트를 초대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집 밖 나들이쇼'다.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을 비롯해 블랙핑크 로제, 리사, 투애니원 씨엘과 산다라박, 트와이스, 조정석 등 스타들의 방문은 물론, 올데이 프로젝트,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등 4·5세대 아이돌도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예능 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으로 이뤄진 보이그룹으로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을 거쳐 가요계에 출격한다. 2026년 1월 12일 정식으로 데뷔하는 알파드라이브원은 '집대성'을 통해 완전체 첫 예능을 선보인다.

특히 알파드라이브원은 '집대성'을 통해 '아이돌 대선배' 대성을 만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아직 예능을 통해 '찐 매력'을 드러낸 바 없는 알파드라이브원은 대성의 리드 아래 보석처럼 빛나는 예능 원석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라 기대가 커진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내년 1월 12일 첫 미니앨범 '유포리아'를 발표한다.

▲ 알파드라이브원. 제공|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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