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 동아리 132개 사회기여활동 성료…내년 예산 6.5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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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활동 지원사업'이 참여 동아리 만족도 97.1%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올해 참여한 132개 동아리가 보여준 활동은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인 재능이 지역사회에 얼마나 큰 에너지를 줄 수 있는지 입증하는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이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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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활동 지원사업'이 참여 동아리 만족도 97.1%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32개 대학생 동아리가 참여해 약 6개월간 1655회 활동을 진행했다. 누적 참여 인원은 2만 1577명(중복 포함)으로 집계됐다. 개인 역량이 향상됐다고 응답한 비율도 92.6%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과 주도적인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서울시가 올해 처음 도입했다. 시는 두 차례 공모를 통해 서울 소재 181개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실제 활동을 수행한 132개 동아리가 복지·문화·환경·건강 등 분야에서 전공과 재능을 살린 사회기여 활동을 펼쳤다. 특히 복지와 문화 분야 활동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다.
서강대 '라온제나'는 마포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대상 공연과 말벗 활동을 진행했고, 건국대 '건국서도회'는 광진구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초등학생 대상 서예·캘리그라피 교실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립대 '스윕'은 아동 대상 농구교실과 어르신 대상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갔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서울시청에서 성과간담회를 열고 우수 활동 동아리 7곳에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내년에도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활동 지원을 지속하며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1억 2000만원 증액한 6억 5000만원으로 편성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올해 참여한 132개 동아리가 보여준 활동은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인 재능이 지역사회에 얼마나 큰 에너지를 줄 수 있는지 입증하는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이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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