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연예대상'서 유일하게 박나래 언급…무슨 말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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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숙이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동료인 박나래를 언급했다.
김숙은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시상대에 올라 "7년 동안 감사하다는 말씀을 공식적으로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좀 (감사함을 전하는 말을) 해야 되는 시간을 주기 위해 저에게 상을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숙은 수상자 중 유일하게 박나래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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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숙(사진=방송화면 캡처)2025.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newsis/20251230110913914suqv.jpg)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코미디언 김숙이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동료인 박나래를 언급했다.
김숙은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시상대에 올라 "7년 동안 감사하다는 말씀을 공식적으로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좀 (감사함을 전하는 말을) 해야 되는 시간을 주기 위해 저에게 상을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구해줘! 홈즈'의 박창훈 CP, 정다히 PD, 정다운 작가 등을 호명한 뒤 "'구해줘 홈즈' 식구들, 구해줘 홈즈의 아주 특별한 기본 옵션들"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장동민 코디, 세형이, 세찬이, 우재, 대호, 나래 팀장님까지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그분들 때문에 제가 상을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구해줘 홈즈'에서 섬 매물 보는 걸 제일 무서워한다. 제가 이 상을 받은 의미로 우재와 섬 임장을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숙은 수상자 중 유일하게 박나래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매니저에게 갑질하고, 불법 의료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김숙은 1995년 'KBS 대학 개그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KBS 공채 12기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 시절을 거친 뒤 2002년 '개그콘서트'에서 따귀소녀 캐릭터로 얼굴을 알리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 MBC '구해줘! 홈즈',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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