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마음안심버스'로 6700여 명 군민 마음 건강 살펴

정예준 2025. 12.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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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올해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6700여 명 군민의 마음 건강을 살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관광지, 행사장, 학교, 직장 등 군민의 생활 현장을 찾아가 정신건강 상담과 검사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마음 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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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행사장·학교·직장 등 군민 생활현장서 상담·검사

금산군 마음안심버스 운영 모습. /금산군

[더팩트ㅣ금산=정예준 기자] 충남 금산군은 올해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6700여 명 군민의 마음 건강을 살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관광지, 행사장, 학교, 직장 등 군민의 생활 현장을 찾아가 정신건강 상담과 검사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마음 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운영 횟수는 총 144회로 추부농공단지, 요양병원, 예비군 중대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정신건강 검사와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금산천 봄꽃축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어린이 대잔치를 비롯해 학교와 연계한 마음정류장도 운영했다.

주요 제공 프로그램으로 옴니핏 스트레스·자율신경계 검사와 우울감 선별검사 등을 제공해 군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을 추진하고 병의원 연계, 집중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재난 발생 시에는 심리 지원과 트라우마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군민의 심리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방문 지역을 확대하고 고정형 이동 상담을 운영하는 등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군민의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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