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논란' 에스파 닝닝, 日'홍백가합전' 불참 "독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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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건강 문제로 '홍백가합전'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 멤버 닝닝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 독감 판정을 받았다. 의사로부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이번 '홍백가합전'에는 카리나, 지젤, 윈터 3인만 참석할 예정이다. 직전에 알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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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건강 문제로 '홍백가합전'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 멤버 닝닝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 독감 판정을 받았다. 의사로부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이번 '홍백가합전'에는 카리나, 지젤, 윈터 3인만 참석할 예정이다. 직전에 알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닝닝이 과거 SNS에 업로드한 게시물에 대해 많은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특정 목적이나 의도가 있던 건 아니었지만 우려를 야기한 점 사과드린다. 앞으로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닝닝이 지난 2022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특정 조명 사진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닝닝은 "예쁜 조명 샀다"라고 자랑했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조명의 형태가 원자폭탄 폭발을 연상시킨다며 비판한 바 있다. 이후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오르그에는 '에스파의 '홍백가합전' 출연을 반대한다'는 청원 글이 올라왔고, 10만 명 이상이 서명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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