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마지막 유작 ‘폭군’ 이채민과의 로맨스였다…‘우리는 매일매일’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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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생전 배우 이채민과 함께 찍었던 로맨스 영화가 공개된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측은 오는 2026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30일 공개했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김민재 감독이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우리는 매일매일'은 고 김새론이 2022년 음주운전 후 미조치 혐의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기 전에 촬영한 시네드라마(시네마+드라마)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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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고(故) 김새론이 생전 배우 이채민과 함께 찍었던 로맨스 영화가 공개된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측은 오는 2026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30일 공개했다. 이 작품은 고 김새론의 유작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교복을 입고 빗속에서 함께 우산을 쓴 채 아련하게 김새론을 바라보고 있는 이채민의 모습이 담겼다. "첫사랑은 정말 안 이루어지나요?"라는 카피와 함께 첫사랑이라는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는 열일곱 소년의 혼란스러움을 담아낸 이채민의 표정과 우정에 대한 상실감으로 고민하는 김새론의 얼굴이 함께 담겨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카카오페이지에서만 1,6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독자들을 설레게 했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열일곱,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다. 이야기는 호수(이채민)가 소꿉친구 여울(김새론)에게 예고 없이 마음을 고백하면서 시작된다. 예상치 못한 고백과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여울은 당황하고,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은 고백을 기점으로 균열을 맞는다. 이후 고등학교 입학식 날, 두 사람은 같은 학교, 같은 반에서 다시 마주하게 된다.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사이, 끝나버린 우정 속에 두 사람은 불편한 나날을 보내고 관계는 점점 혼란스러워진다. 영화는 처음 경험하는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 놓인 두 청춘의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라이징스타가 된 이채민은 첫사랑을 시작한 소년 오후수 역을 맡았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이채민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고 김새론은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고 혼란에 빠진 여고생 한여울 역을 맡았다. 아역 시절부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관객들과 만나온 김새론은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마지막으로 만난다. 주연 배우 외에도 그룹 '체리블렛'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관객과 만나온 최유주,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류의현 등 충무로 루키들이 총출동해 풋풋한 청춘의 감정을 그려낸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김민재 감독이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우리는 매일매일'은 고 김새론이 2022년 음주운전 후 미조치 혐의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기 전에 촬영한 시네드라마(시네마+드라마) 작품이다. 당시 사건으로 방영과 개봉이 연기됐으며 당초 지난 9월 개봉 이후 60분 물의 7부작 드라마 또한 공개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우정이 끝나고, 갑작스럽게 시작된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진솔하게 담아낸 청춘 로맨스 '우리는 매일매일'은 오는 2026년 2월 스크린을 찾는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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