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부부, 2억 기부…연말에 전한 부부의 온기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5. 12. 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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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으로 연말을 장식했다.

30일 현빈 소속사 바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손예진 부부는 연말을 맞아 의료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총 2억원을 기부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료 지원을 비롯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오며, 스타 부부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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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으로 연말을 장식했다.

30일 현빈 소속사 바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손예진 부부는 연말을 맞아 의료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총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들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진심 어린 뜻을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료 지원을 비롯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오며, 스타 부부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현빈은 지난 24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손예진은 영화 ‘어쩔 수 없다’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데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과 ‘버라이어티’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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