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0만 달러 갈까” 비트코인 조정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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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9만 달러 선을 회복에 실패한 채 제한적인 흐름이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12만5000 달러와 비교하면 약 30% 낮은 수준으로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향후 자산 성격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비트코인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0.5% 하락하며 3000달러 선을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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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9만 달러 선을 회복에 실패한 채 제한적인 흐름이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12만5000 달러와 비교하면 약 30% 낮은 수준으로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향후 자산 성격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뉴욕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미만 하락한 8만7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9만 달러 아래에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자 일각에서는 가상자산이 일시적 유행에 그칠 수 있다는 회의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이 단기 투기 자산을 넘어 제도권 자산으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해석도 나온다.
특히 미국 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 Fed)의 금리 인하 속도가 향후 박스권 탈출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린 트란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2025년 4분기 대규모 조정을 거친 후 이제 ‘결정적 단계(Decisive Phase)’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이번 정체기를 단순한 약세가 아닌 거시 경제 지표와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산 성숙 과정으로 해석했다.
한편 비트코인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0.5% 하락하며 3000달러 선을 밑돌고 있다. 솔리나와 리플(XRP) 등 주요 알트코인도 0.5% 안팎의 약세를 나타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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