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내게 여자야’, 나이 공개 후 ‘낮과 밤 데이트’ 시작…러브라인 대혼란, 구본희·김무진 12살 나이차에도 “상관없다”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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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나이 공개 후 '낮과 밤 데이트'가 시작되며 격변의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이날 연하남의 선택으로 최종선택 전 마지막 '낮과 밤 데이트'가 시작됐다.
김상현은 구본희를, 김무진은 고소현을 낮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김상현과 데이트를 나선 구본희는 그를 다독이며 누나의 매력을 발산했고, 한혜진은 "상현이가 본희씨한테 마음을 확신하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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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나이 공개 후 ‘낮과 밤 데이트’가 시작되며 격변의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29일 방송에서는 나이 공개 후 혼란스러운 누나와 연하남들의 상황이 그려졌다.
구본희와 12살 띠동갑임을 알게 된 김무진은 “상관없다”며 여전한 마음을 드러냈지만, 구본희는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 안 할 수가 없다”며 고민에 빠졌다.
김상현에게 호감을 보였던 고소현은 소극적인 그의 태도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상현은 무릎을 꿇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지만, 소현은 “어이가 없어서”라며 자리를 피했다.
이날 연하남의 선택으로 최종선택 전 마지막 ‘낮과 밤 데이트’가 시작됐다. 김상현은 구본희를, 김무진은 고소현을 낮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김상현과 데이트를 나선 구본희는 그를 다독이며 누나의 매력을 발산했고, 한혜진은 “상현이가 본희씨한테 마음을 확신하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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